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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0월 12일 0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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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김유정선생의 유적지인 신동면 증리 일대 1300평에 대한 보상문제가 최근 마무리됨에 따라 25억원을 들여 내년 말까지 유적지를 완공키로 했다.
이 유적지에는 생가인 초가(46평)와 전시관(46평), 행랑채, 문인비, 문학공원, 연못 등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시는 68억원을 들여 구한말 대표적 유학자이자 의병장인 유인석선생의 유적지를 남면 가정리 일대 2만여평에 연말경 착공할 방침이다.
〈춘천〓최창순기자〉 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