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휴양림에는 50∼60년생 잣나무를 주요 수종으로 한 14㎞ 구간의 등산로가 있고 그 주변으로 체육시설들이 설치돼 산림욕을 즐기면서 운동을 할 수 있다. 또 숙박과 취사가 가능한 ‘숲속의 집’ 11개동 18실(5,7,9평형)과 150평 규모의 야영장 등이 마련돼 있다.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500원, 어린이 300원.
숲속의 집 이용료(1일 기준)는 5평형 2만5000원, 7평형 3만원, 9평형 4만원이다. 0431―251―3426
〈청원〓지명훈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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