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21일]일교차 42포인트 등락 극심

입력 1999-07-22 18:12수정 2009-09-2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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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 일교차가 42포인트에 달할 정도로 등락이 심한 하루였다. 이틀간 60포인트의 낙폭이 컸다고 생각한 투신권과 개인투자자들의 매수로 지수는 올랐다.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LG전자 삼성전자 기륭전자 프로칩스 등 이른바 디지털 및 반도체 테마주들이 다수 상한가를 기록하며 새로운 주도 종목군으로 자리잡는 모습. 아남반도체는 8일째 상한가 행진을 벌였다. 증권주에도 모처럼 순환매가 돌아 오름폭이 컸다. 은행주는 낙폭은 줄었지만 여전히 약세. 대우그룹에 대한 채권단의 금융지원이 재개될 것이라는 소식에 대우그룹 계열사 종목이 대부분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중공업은 1994만주가 거래되며 사흘 연속 단일종목 거래량 1위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94포인트 오른 208.73을 기록했다. 벤처지수는 0.59포인트 오른 279.51. 디지털테마주와 현대중공업 등 대형주들의 상승이 돋보였다.

<이용재기자> y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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