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김제쌀 제값받기운동 추진

  • 입력 1999년 7월 19일 01시 02분


전북 김제시는 지역 쌀의 공동상표와 포장재를 개발하고 쌀축제를 여는 등 ‘김제쌀 제값받기 운동’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김제시는 농경지 면적이 2만3000㏊에 연간 쌀생산량이 40㎏들이 440만가마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곡창인데다 쌀의 질도 최상급이나 그동안 소비자들의 평가를 제대로 받지 못해 이같은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김제〓김광오기자〉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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