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7-11 23:241999년 7월 11일 2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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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법 남부지원 민사4부(재판장 변종춘·卞鍾春부장판사)는 최근 “분실수표가 고액으로 개인용도로 사용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하면 K씨의 1억원 보상요구는 지나치게 많고 A회사가 제시한 375만원의 보상금 액수도 타당하지 않다”며 이같이 판시….
〈김상훈기자〉core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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