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파일]TV용 24인치 첨단LCD 개발

  • 입력 1999년 5월 17일 19시 28분


■삼성전자(대표 윤종용·尹鍾龍)가 21세기형 영상매체로 주목받고 있는 고선명(HD)TV용 ‘24인치 와이드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LCD)를 개발, 초고화질의 액자형 벽걸이TV 시장에 뛰어들었다. 일반 브라운관보다 화질이 4배 가량 선명한 것이 장점. 두께 3㎝에 무게 7㎏에 불과해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PDP)방식보다 훨씬 얇고 가벼운 TV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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