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Quotation of the Day]

  • 입력 1999년 5월 12일 09시 20분


▽중국의 젊은이로서 나는 항상 미국과 미국인들에 대해 호감을 가져왔다. 그러나 지금 나는 참을 수 없는 분노와 혐오감을 느끼고 있다(중국청년 완빈. 베오그라드 주재 중국대사관에 대한 NATO군의 폭격에 항의, 베이징 주재 미국대사관 밖에서 시위를 벌이면서).

▽우리는 각종 정보와 사진들을 분석한 후 지도상의 공격 목표에 ×표를 친다. 그러나 이번에는 엉뚱한 곳에 ×표를 친 것이 분명하다(미국의 한 정보관리, 유고주재 중국대사관 폭격은 분명 오폭이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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