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3-30 19:111999년 3월 30일 1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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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남편 직장에서 수련회가 있어서 작은 방들이 많은 민박 농원에 갔다. 방마다 남자 여자들이 많이 있기에 “무슨 수련회를 남녀 혼숙으로 하느냐”고 물었더니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있다”는 설명이었다. 방마다 술병과 사람들이 같이 뒹굴고 담배연기가 가득했다.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풍경이었다.
대학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문화가 건전해져야겠다.
이연순<상업·경기 용인시>
클럽단위 서포터즈 열기 대단
노란색 옷입고 정열의 삼바춤
북-드럼에 맞춰 "올레~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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