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9년 1월 29일 18시 5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인기는 배드민턴 여자 세계 1위인 예자오잉이 좀더 나은 것 같지만 누가 더 예쁜 지는 말할 수 없어요.”
두사람의 목표는 당연히 금메달. 이번 대회 최대 라이벌로 역시 한국선수를 꼽았다. 이들은 한국선수들이 복통으로 입원한 소식을 들었다며 “빨리 회복돼 멋진 경쟁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라이벌이기에 앞서 좋은 친구”라고 걱정스레 말했다.
〈용평〓특별취재반〉bae215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