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신창동 유적지, 선사문화공원으로 조성

입력 1999-01-13 12:56수정 2009-09-2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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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철기시대 유물이 다량 출토된 광주 광산구 신창동 복합농경유적지(사적 제375호)가 선사문화유적공원으로 조성된다.

광주시는 12일 신창동일대 1만1천여평의 철기시대 유적지에 모두 3백억원을 들여 2004년까지 ‘매장문화재 박물관’을 짓고 ‘선사시대 체험관광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유적 발굴터에 옛 주거지 등을 그대로 재현한 ‘복원마을’을 조성해 선사시대의 생활상과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교육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신창동 유적지는 63년이래 모두 4차례 발굴조사가 이뤄졌으며 가야금의 원조로 추정되는 현악기를 비롯, 베틀기구 칠기 볍씨 등이 잇따라 출토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광주〓김 권기자〉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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