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23개 시군 사회과에서 대상자를 선정, 1인 1장씩 배부할 이 무료투약권은 총 2만4천장.
이 투약권은 다음달 1일부터 6월말까지 2개월 동안 시군약사회의 지정약국이나 지정약국이 없는 지역은 거주지 인근 약국에서 사용할 수 있다.
투약권 1장으로 질환종류에 상관없이 이틀분 약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경북도약사회측은 “IMF한파로 국가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자칫 소외되기 쉬운 노인의 건강을 위해 무료투약권을 배부키로 했다”며 “비용은 약사회기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053―742―5160
〈대구〓이혜만기자〉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