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개막전 유치 5개구장 『쇼 쇼 쇼』

입력 1997-03-21 20:10수정 2009-09-27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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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두기자] 아디다스컵 개막전을 홈으로 유치한 프로축구 5개 구단이 화려한 개막쇼와 풍성한 경품으로 축구팬들을 유혹하고 있다. 지난해 신생팀 돌풍을 일으키며 관중동원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었던 수원 삼성은 경기 시작 20분전인 오후 2시40분부터 영턱스클럽 김완선 등 인기가수들이 화려한 축하쇼를 펼칠 계획이다. 삼성은 또 추첨을 통해 동남아여행권 1장, 컬러TV 1대, 시티폰 5대 등의 푸짐한 경품을 관중들에게 선사한다. 신생팀 대전 시티즌도 오후 2시20분부터 대전 한밭운동장 1천5백m 상공에 띄워진 열기구에서의 낙하묘기 등 다양한 개막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대전역시 컬러 TV 2대, 휴대전화 5대, 동남아여행권 1장 등 많은 경품을 준비해 놓고 있다. 부산 대우는 오후 2시부터 해군 의장대 퍼레이드, 에어로빅 시범 등 개막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관중들을 위한 경품으로 컬러 TV 화장품세트 등을 마련했다. 한편 천안 일화는 개막전에 한해 관중 전원을 무료입장시킬 계획이며 전북 다이노스는 익산지역 불우시설 아동과 소년소녀가장 8백명을 개막전에 초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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