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소기업산업단지」 무산위기…입주희망 업체 없어

  • 입력 1996년 11월 15일 08시 32분


「전주〓金光午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가 추진중인 전주3공단내 중소기업 협동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업체들의 외면으로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 중진공 전북지역본부는 94년 완주군 봉동읍 전주3공단내 7만9천여㎡의 부지에 중소기업 협동화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도내 중소기업을 상대로 공장부지 분양신청을 받아왔다. 그러나 2년이 지나도 입주를 신청한 업체가 한 군데도 없어 조성사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도내 중소기업이 전주3공단내 협동화산업단지 입주를 기피하고 있는 것은 지역경기 침체와 3공단의 기반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중진공 지역본부는 연말까지 입주 희망업체가 없을 경우 일반업체를 대상으로 부지를 매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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