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김기동목사 자서전 英·日語版 출판회

  • 입력 1996년 11월 14일 20시 30분


「金璟達기자」 기독교한국침례회(연맹) 성락교회 담임목사인 金箕東목사의 자서전 「내가 체험한 그리스도의 신유와 거룩한 이적」(베뢰아선교회간)이 최근 영어와 일어판으로 번역 출간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가 14일 오후 서울 가든호텔 무궁화홀에서 열렸다. 지난 69년 서울 신길동에서 성락교회를 개척한 金목사는 기독교를 믿는 귀순용사들을 위한 선교회를 만들어 활동해 오고 있다. 이날 모임에는 신한국당의 金明燮 李信行의원, 국민회의 金民錫의원, 자민련 咸錫宰의원과 李容勳대법관 김신조 기독인귀순용사선교회이사장 오경린 대한기독교감리회증경감독회장 니콜라이 네델체프 불가리아침례교총회장 金鍾補인하대교수 李勝烈전국립국악원장이 참석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