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의 TV 골든프로]

입력 1996-11-03 20:35수정 2009-09-2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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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휴가」 이창동을 해치운 주훈은 수첩을 꺼내들고 다음 제거 대상자인 마길창과 인태곤을 떠올린다. 죽은 이창동의 아파트에서 수사를 시작하던 이정민반장은 검도와 유도의 유단자인 이창동을 간단히 해치울 수 있었던 점으로 보아 범인이 직업킬러라고 추측한다. 조형사가 이창동의 사무실안으로 먼저 들어가 수사를 벌이자 문밖의 마길창과 그 부하들은 이정민반장에게 분통을 터뜨린다. ▼ 「원더풀 라이프」〈KBS2 밤12.00〉 별을 보는 것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이라는 김오성씨(51)의 「별지기」인생을 소개한다. 전북 변산에 우리나라 최초의 조각공원을 만든 김씨는 지난 91년 자신의 집 지붕에 개인 천문대를 설치했다. 주택마련자금 수천만원을 망원경 구입에 써버리기도 했다. 이곳의 명성이 퍼져 지금은 아마추어 천문인들을 비롯해 견학을 원하는 학생들이 모여들고 있으며 매년 여름이면 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축제를 열기도 한다. 어린 시절 밤하늘을 바라보던 추억을 간직한 채 밤부터 새벽까지 뜬눈으로 하늘을 지키는 김씨의 남다른 「별사랑」을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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