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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연맹, ‘음주운전’ 안혜진 상벌위 27일 개최…최대 제명 가능성
뉴시스(신문)
입력
2026-04-21 17:27
2026년 4월 21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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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진, 상벌위 출석 예정
여자배구 GS칼텍스 안혜진. KOVO 제공
한국배구연맹(KOVO)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여자 프로배구 선수 안혜진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연다.
배구연맹 관계자는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KOVO 사무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안헤진에 관한 징계 수위를 논의한다”고 21일 밝혔다.
안혜진은 상벌위에 직접 출석해 소명할 예정이다.
그는 2025~2026시즌 후반기부터 봄배구까지 GS칼텍스의 주전 세터로 활약하며 팀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기여했고, 최근 여자배구 대표팀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안혜진은 지난 16일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은 뒤 18일 대표팀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안혜진은 중징계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상벌 규정 제10조 1항에 따르면 배구연맹은 음주운전 등 품위손상 행위 시 최소 경고에서 최대 제명까지 징계를 내릴 수 있고, 제재금은 500만원 이상 부과할 수 있다.
안혜진은 시즌을 마친 뒤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었으나 음주운전으로 인한 중징계가 불가피해지면서 구단과 계약이 어려워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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