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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에 완패…이민성 감독 “스스로 문제점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
뉴스1
입력
2026-01-14 00:11
2026년 1월 14일 0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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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최종전서 0-2 패배…“전술적으로 내 실수”
이민성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이 13일(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프린스 파이샬 빈 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서 피치를 바라보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우즈베키스탄에 완패당한 한국 23세 이하(U23) 대표팀 사령탑 이민성 감독이 상대보다 스스로 문제점을 돌아보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잘 빈 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C조 최종 3차전에서 0-2로 완패했다.
1승 1무 1패(승점 4)가 된 한국은 같은 시간 이란을 1-0으로 제압한 레바논(1승 2패‧승점 3)에 승점 1 앞서며 힘겹게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한국은 오는 18일 오전 0시 30분 D조 1위와 사우디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8강전을 치른다.
경기 후 이민성 감독은 “완패다. 우리가 계획했던 플레이를 전혀 펼치지 못해 아쉽다”면서 “분위기를 잘 추스르고 다가올 일정을 준비하겠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이어 “(한국의) 강점이라고 이야기할 것이 없었다”면서 “전술적으로 내가 실수를 범했다. 선발 명단을 구성하는데, 혼선이 있었다. 다시 잘 정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C조 2위에 그친 한국은 D조 1위와 준결승 진출을 다투는데, 아직 1경기를 치르지 않은 현재 D조에서 중국이 선두에 올라있다. 한국은 지난해 11월 중국에서 펼쳐진 판다컵에서 중국에 0-2로 완패한 아픔이 있다.
이민성 감독은 8강 대진에 대해 “8강 상대 분석이 대진이 결정 난 이후 할 것”이라면서 “우선 스스로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다. 우리 팀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먼저”라면서 상대보다 대표팀 정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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