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맷 쿠처, 아들과 함께 PNC 챔피언십 우승…최종 합계 33언더파
뉴시스(신문)
입력
2025-12-22 08:28
2025년 12월 22일 08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대회 3연패 노리던 랑거 부자, 공동 7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9승을 자랑하는 맷 쿠처(미국)가 아들과 함께 PNC 챔피언십(총상금 108만5000달러) 정상에 올랐다.
쿠처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아들 캐머런 쿠처와 함께 이글 2개, 버디 14개를 작성, 18언더파 54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부터 선두에 올랐던 쿠처 부자는 최종 합계 33언더파 111타를 기록,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공동 2위(26언더파 118타)에 오른 데이비스 러브 3세(미국) 부자, 존 댈리(미국) 부자를 크게 앞섰다.
PNC 챔피언십은 메이저대회 또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가 가족과 함께 2인 1조를 이뤄 우승에 도전하는 ‘가족 대항’ 이벤트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총 20팀이 참가했다. 경기는 팀원이 각자 티샷한 후 더 좋은 지점에서 다음 샷을 이어가는 스크램블 방식으로 총 36홀 동안 진행된다.
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아버지 페트르 코르다와 팀을 이뤄 출격해 최종 합계 13언더파 119타를 기록,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대회 3연패를 노리던 베른하르트 랑거(독일) 부자는 23언더파 121타로 공동 7위에 머물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한학자 특별보고’에 “임종성 협조로 국토부 불허하던 사안 승인”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연평균 역대최고 환율… ‘종가 낮추기’ 총력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