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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동료’ 다이어, 뮌헨 떠난다…모나코 이적 유력
뉴시스(신문)
입력
2025-05-03 16:32
2025년 5월 3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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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의 파트너인 에릭 다이어(잉글랜드)가 팀을 떠난다. 차기 행선지로는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AS모나코가 점쳐지고 있다.
뮌헨은 2일(현지 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다이어가 이번 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난다”고 알렸다.
다이어는 국내 축구 팬들에게 친숙한 선수다.
과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에서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다.
이후 지난해 1월 뮌헨으로 임대된 이후 그해 여름 완전 이적하면서 김민재와 팀 동료로 활약했다.
다이어는 지금까지 김민재와 함께 중앙 수비로 호흡을 맞추면서 공식전 45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다.
뮌헨은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을 앞두고 있어, 다이어는 생애 첫 프로팀 트로피를 거머쥘 가능성이 크다.
지난 시즌에는 레버쿠젠에 밀려 이적 첫 시즌에 정상에 오르지 못했으나, 2년 차인 이번 시즌에는 리그 우승을 경험할 거로 보인다.
뮌헨은 3일(한국 시간) 라이프치히와의 리그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면 조기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다만 뮌헨과의 동행은 이번 시즌까지다.
‘스카이스포츠’ 등 복수 외신에 따르면 뮌헨 측은 다이어에게 2년 계약을 제시했지만, 다이어는 3년을 약속한 모나코로 이적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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