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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겨우 복귀했는데 부상 재발…눈물 흘리며 교체
뉴시스(신문)
입력
2025-04-17 18:27
2025년 4월 17일 1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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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치쿠전 중 왼쪽 허벅지 부상
AP 뉴시스
네이마르(산투스)가 부상으로 쓰러진 뒤 눈물을 흘리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네이마르는 17일(한국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이스타지우 우르바누 카우데이라에서 열린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와의 2024~2025시즌 브라질 프로축구 세리A 4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34분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과거 바르셀로나(스페인),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에서 뛰었던 네이마르는 지난 1월 친정팀 산투스와 계약하면서 고향 브라질 무대에 복귀했다.
네이마르는 부상에서 돌아와 선발 명단에 복귀했으나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다시 쓰러졌다.
의료진이 투입됐지만 경기를 뛸 수 없었고, 네이마르는 눈물을 흘리며 그대로 교체 아웃됐다.
영국 매체 ‘BBC’는 “네이마르는 팀 동료들뿐만 아니라 아틀레치쿠 공격수이자 브라질 축구대표팀 동료였던 헐크에게도 위로를 받았다”고 짚었다.
매체에 따르면 경기 종료 후 세자르 삼파이우 산투스 감독은 네이마르와 관련해 “아직 확실하게 말할 수 없다. 네이마르가 오랫동안 이탈하지 않길 기도해야 한다”며 아쉬워했다.
네이마르는 PSG를 떠난 뒤부터 내리막에 빠져 있다.
알힐랄에서 뛰던 지난 2023년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당한 뒤부터 부상이 잦아졌다.
최근엔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이 반복된다.
네이마르는 타지 생활을 정리하고 브라질로 돌아왔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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