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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대표팀, 2월 UAE 친선대회 참가…4월은 호주 원정
뉴시스(신문)
입력
2025-02-05 11:26
2025년 2월 5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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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핑크레이디스컵’서 우즈벡·태국·인도와 대결
4월 호주 원정 2연전…내년 3월 호주 아시안컵 대비
ⓒ뉴시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이 2, 4월 A매치 일정을 확정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여자대표팀이 20일부터 26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핑크레이디스컵’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어 “4월에는 호주 원정으로 두 차례 친선경기를 치른다. 두 경기 모두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여자 축구 A매치 기간에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여자 대표팀은 내년 3월 열리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을 대비한다.
여자 아시안컵은 2027 FIFA 여자월드컵 예선을 겸한다.
이달 열리는 6개국 친선 대회 핑크레이디스컵에선 우즈베키스탄, 태국, 인도와 대결한다. 세 팀 모두 내년 여자 아시안컵에서 붙을 수도 있는 팀이다.
이번 대회는 러시아, 요르단까지 총 6개 팀이 참가하지만 토너먼트 없이 대진 추첨에 따라 3경기씩만 진행한다.
각 팀의 3경기 결과에 따라 승점과 골 득실이 가장 높은 팀이 우승컵을 차지한다.
한국은 20일 우즈베키스탄과 1차전을 시작으로 23일 태국, 26일 인도와 차례로 붙는다. 모든 경기는 알 함리야 스포츠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4월에는 호주 시드니와 뉴캐슬에서 호주 여자대표팀과 원정 2연전을 치른다.
호주는 FIFA 랭킹 15위로 지난 2023 FIFA 여자월드컵 4강에 오른 강팀이다. 또 호주는 2026 여자 아시안컵 개최국으로, 이번 2연전은 개최지 환경을 미리 경험할 좋은 기회다.
4월4일 시드니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1차전을 치르고, 7일 뉴캐슬의 맥도날드 존스 스타디움에서 2차전을 벌인다.
여자 대표팀은 지난해 10월 신상우 감독이 새롭게 부임해 일본, 스페인, 캐나다와 원정 친선 경기를 치렀다.
3경기를 모두 졌지만, 11명의 선수가 A매치에 데뷔하는 등 세대교체가 진행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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