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김민재 떠난 나폴리…성적 부진에 감독 교체만 두 번째 ‘굴욕’
뉴시스
업데이트
2024-02-20 16:37
2024년 2월 20일 16시 37분
입력
2024-02-20 16:37
2024년 2월 20일 16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지난 시즌 33년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
수비 공백 뚜렷…초반 고전하며 9위 부진
한국 축구 국가대표 수비의 핵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전 소속팀이자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디펜딩챔피언 나폴리가 어려움을 겪으며 시즌 도중 두 번째 감독 교체를 결정했다.
나폴리 구단은 20일(한국시간) 발테르 마차리 감독과 결별하고, 새롭게 프란체스코 칼초나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 두 번째 감독 경질이다.
지난 시즌 33년 만에 세리에A 정상에 오른 나폴리는 우승을 이끌었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의 후임으로 뤼디 가르시아가 지휘봉을 잡고 2023~2024시즌을 시작했다.
하지만 초반 고전하면서 선두권 경쟁에서 밀려났다. 나폴리는 부임 5개월여 만인 지난해 11월 가르시아 감독을 해임하고, 마차리에게 지휘봉을 넘겼다.
특히 김민재가 이적한 이후 고전을 면치 못했다. 24경기를 치르면서 10승6무8패(승점 36)를 기록, 9위까지 추락했다.
지난 시즌 28골을 내줘 최고 실점을 기록하며 선전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24경기 만에 같은 실점을 기록했다.
우승의 주역 김민재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면서 수비 공백이 크게 생겼기 때문이다.
결국 마차리 감독도 물러났다.
이번 시즌 세 번째 감독이 된 칼초나는 현재 슬로바키아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구단은 “유로2024(유럽축구선수권대회) 대회까지 겸직 형태로 감독직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동아광장/박원호]양극화 확인된 총선… 보수, ‘2008년 三中연합’ 떠올려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간송미술관 재개관展, 미공개 서화 등 선보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셀프건강진단]얼마 전부터 구강 안쪽이나 목에 혹이 만져진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