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유럽파 박주호·이승우가 본 김민재…“건드릴 수 없는 선수”
뉴시스
입력
2023-02-07 18:15
2023년 2월 7일 18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프로축구 수원FC 제주 전지훈련장에서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27)가 화제가 됐다. 유럽 경험이 있는 박주호(36)와 이승우(25)가 김민재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수원FC에서 뛰고 있는 박주호는 일본 J리그를 거쳐 스위스, 독일에 진출한 뒤 한국으로 복귀했다. 이승우는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 유스팀 출신으로 이탈리아와 벨기에, 포르투갈을 경험한 뒤 수원FC로 왔다.
유럽 무대를 직접 경험했던 이들이 현재 나폴리에서 활약 중인 김민재를 향해 찬사를 보냈다.
박주호는 7일 제주 서귀포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3 동계 전지훈련 미디어 캠프에서 “김민재는 유럽에서 가장 핫한 수비수 중 하나다. 드문 상황”이라며 수비수로서 높은 평점을 유지하는 데 대해서도 “굉장히 힘든 일”이라고 평가했다.
박주호는 이어 “(이적설로)링크된 팀들 자체가 레벨이 중위권 수준이 아니라 리그를 지배하는 팀들이다. 중소 팀이나 중위권 팀은 건드릴 수 없는 선수가 됐다”고 평했다.
박주호는 또 “(김민재가)대단한 위치에 올라갔다고 생각한다.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상황”이라며 “나폴리가 챔피언스리그가 아직 남아있고 리그 우승이 확정적이라 아직 봐야 하긴 하지만 (김민재가)한 획을 긋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승우도 이탈리아 세리에A 경험자로서 김민재를 평가해 달라는 질문에 “말할 것도 없이, 축구팬이 아닌 일반인, 모든 사람이 봤을 때 너무 잘 하고 있다”며 “1위 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민재 선수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서귀포=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銀값 사상 첫 온스당 60달러 돌파…올들어 100% 넘게 급등
숨진 70대 노인 몸에 멍자국…경찰, 아들·딸 긴급체포
퇴근길 고속도로 날벼락…비상 착륙하던 소형 비행기, 차량 들이받았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