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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수 없는 황인범, 재개된 그리스 리그서 81분 소화…팀은 2-2 무승부
뉴스1
업데이트
2022-12-22 07:46
2022년 12월 22일 07시 46분
입력
2022-12-22 07:45
2022년 12월 22일 0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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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올림피아코스 소속의 황인범. 뉴스1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소화하고 소속팀으로 돌아간 황인범(26·올림피아코스)이 재개된 리그 첫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올림피아코스는 22일(한국시간) 그리스 이오아니아의 조시마데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PAS 지아니나와의 2022-23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 14라운드에서 2-2로 비겼다.
올림피아코스는 7승5무2패(승점 26)로 3위에 자리했다. 선두 파나티나코스(14승2무?승점 38)과는 12점 차다.
황인범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마르셀로와 교체되기 전까지 81분을 소화하며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패스를 성공(91개)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한국 대표로 참가했던 황인범은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브라질과의 16강전까지 4경기 모두 선발 출전했던 황인범은 국내에서 10일간 개인 일정을 소화한 뒤 지난 17일 그리스로 출국했다. 황인범은 곧바로 소속팀 훈련에 합류, 재개된 리그 경기에 출전해 후반 36분까지 뛰었다.
올림피아코스는 콘스탄티노스 포르투니스가 전반 34분과 전반 45분 연속골을 넣으면서 2골차로 리드, 승리를 가져가는 듯 했다.
하지만 후반전 들어 상대의 거센 추격에 흔들리더니 결국 연속 실점을 허용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황인범의 팀 동료인 황의조(30)는 명단에서 아예 제외되며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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