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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후임 내년 2월 확정…이달 말 1차 후보군 윤곽
뉴시스
입력
2022-12-13 16:40
2022년 12월 13일 1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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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의 뒤를 이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내년 2월에 뽑힌다. 이달 말 선정 기준이 정해지고 이후 선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열고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의 새 국가대표 감독 선임 일정을 보고 받았다.
감독 선임은 내년 2월까지 완료된다.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적합한 지도자를 추천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이달 안에 선임 기준을 확정하고 1차 후보군을 추린다. 내년 1월에는 최종 후보군을 선정함과 동시에 후보자를 대상으로 직접 면접을 한다.
2월에는 우선 협상 대상 순위에 따라 순서대로 개별 협상을 진행해 최종적으로 감독을 선임한다.
이 밖에 축구협회는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사회가 책정한 내년 대한축구협회 예산은 1581억원이다. 이는 올해 예산 1141억원보다 340억원 늘어난 것으로 역대 축구협회 예산 중 가장 많다. 기존 최고액은 2013년 당시 1234억원이었다.
내년도 예산이 대폭 늘어난 것은 2024년 천안에 들어설 축구종합센터 건립 비용으로 많은 금액이 투입되기 때문이다.
내년 예산 수입 중에는 공식 파트너 기업 후원금과 A매치 수익, FIFA 배당금 등 협회가 직접 벌어들이는 자체 수입이 887억원으로 가장 많다. 스포츠토토 기금 수입 220억이 그 다음을 차지한다.
지출 항목에서는 축구종합센터 건립 비용이 511억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각급 대표팀 운영비 325억원과 국내 대회 운영비 269억원이 뒤를 이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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