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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테니스 前 세계 1위 오사카, 3개월만에 투어 승리
뉴시스
업데이트
2022-08-03 19:35
2022년 8월 3일 19시 35분
입력
2022-08-03 19:34
2022년 8월 3일 1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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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나오미(일본·41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 단식에서 3개월 만에 승리를 맛봤다.
오사카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열린 WTA 투어 무바달라 실리콘 밸리 클래식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정친원(중국·51위)을 2-1(6-4 3-6 6-1)로 꺾었다.
2019년 남녀를 통틀어 아시아 국적 선수로는 최초로 테니스 단식 세계랭킹 1위를 꿰찼던 오사카는 3개월 만에 투어 대회 승리를 신고했다.
오사카는 4월말 마드리드오픈 1회전에서 아나스타시야 포타포바(러시아·48위)를 2-0(6-3 6-1)으로 꺾은 이후 투어 대회 승리가 없었다.
마드리드오픈 2회전에서 패배한 오사카는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어맨다 아니시모바(미국·22위)에 져 탈락했다. 이후 왼쪽 아킬레스건 부상 등을 이후로 대회에 나서지 않았다.
2018년과 2020년 US오픈에서 우승한 오사카는 이달 말 개막하는 US오픈에서 통산 3번째 US오픈 우승, 5번째 메이저대회 정상에 도전한다.
오사카는 2회전에서 코코 고프(미국·11위)를 만난다.
둘은 세 차례 맞대결했으며 상대전적에서 오사카가 2승 1패로 앞서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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