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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홀드왕’ KIA 장현식, 팔꿈치 통증으로 1군 말소
뉴스1
입력
2022-07-29 17:55
2022년 7월 29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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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투수 장현식. 2022.5.25/뉴스1 ⓒ News1
지난해 KBO리그 홀드왕을 차지했던 KIA 타이거즈 불펜 투수 장현식(27)이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KIA는 2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장현식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장현식은 28일 NC 다이노스와 광주 경기에서 2-2로 맞선 6회초 1사 1, 3루에 구원 등판했는데 첫 타자 권희동의 번트 타구를 놓쳐 실점을 허용했다. 이후 2사 1, 2루에서 연속 볼넷을 내줘 추가 실점을 했다.
2-4로 뒤집힌 KIA는 주도권을 뺏겼고 결국 2-6으로 졌다. 그리고 하루 뒤 장현식을 1군 엔트리에서 뺐다.
KIA 구단에 따르면 장현식은 정밀 검사에서 오른쪽 팔꿈치 염증 진단을 받았다. 부상 상태가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해 34홀드를 기록, 이 부문 1위에 올랐던 장현식은 올해 41경기에 등판해 2승2패 1세이브 15홀드 평균자책점 3.89를 거뒀다.
KIA는 장현식을 대신해 김도현을 등록했다. 지난 4월23일 한화 이글스에서 KIA로 트레이드된 김도현은 이적 후 KBO리그 3경기에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7.27(8⅔이닝 7실점)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26일 포항 한화전에서 타구에 정강이를 맞은 삼성 라이온즈 투수 백정현도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두산 베어스는 투수 윤명준과 내야수 신성현을 1군으로 호출하면서 투수 박정수와 외야수 강진성을 2군으로 보냈다.
LG 트윈스는 리드오프 홍창기의 합류로 완전체 타선을 갖췄고, KT 위즈는 불펜 투수 이창재가 가세했다. 한화도 유로결과 이진영을 대신해 이원석과 장운호를 콜업, 외야수 두 자리를 바꿨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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