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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시사’ 미셸 위 “14년 간 행복했다…LPGA서 한발 물러날 것”

입력 2022-05-27 17:05업데이트 2022-05-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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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앤 리조트에서 열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 6번홀에서 미쉘 위가 아이언샷을 치고 있다.(KLPGA 제공)2018.10.11/뉴스1
한국계 골프 선수 미셸 위 웨스트(33)가 은퇴 의사를 밝혔다.

27일(한국시간) 골프위크 등 골프 매체들에 따르면 미셸 위는 “다음 주에 열리는 US여자오픈과 내년 US여자오픈에는 출전하지만 다른 대회는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셸 위는 또 자신의 SNS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풀 타임 경기에서 한발 물러날 것”이라며 “지난 14년 간 투어에서 훌륭한 선수들과 경쟁하며 행복했다”고 은퇴를 시사하기도 했다.

1989년생인 미셸 위는 2003년 3월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13세 5개월 17일로 LPGA투어 역대 최연소 컷 통과 기록을 세웠다.

2005년 프로로 전향한 미셸 위는 LPGA 투어 통산 5승을 올리고 있다. 2014년에는 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마지막 우승 트로피는 2018년 HSBC여자월드챔피언십에서 들어 올렸다.

2019년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구단 임원인 제리 웨스트와 결혼한 미셸 위는 이듬해 6월 딸을 출산했다.

미셸 위는 지난해 3월 기아 클래식을 통해 1년9개월 만에 필드에 복귀했지만 컷 탈락했다. 이후에도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며 결국 은퇴를 결정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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