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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고 최준호 ‘승리는 내 손으로 지킬테야!’ [포토]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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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17:57
2022년 5월 23일 17시 57분
입력
2022-05-23 17:56
2022년 5월 23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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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북일고와 배재고의 32강 경기에서 8회말 북일고 최준호가 구원 등판해 볼을 던지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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