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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첫 출격 ‘팀킴’, 강팀 캐나다에 7-12 아쉬운 패

입력 2022-02-10 23:21업데이트 2022-02-1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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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이 2022베이징겨울올림픽 1차전에서 강팀 캐나다에 7-12로 패했다.

한국은 10일 오후 9시 5분 중국 베이징의 국립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컬링 여자부 1차전에서 캐나다를 상대로 2시간40분에 걸친 경기를 치렀다.

한국팀은 6-6으로 팽팽히 맞서던 7엔드에서 3점을 내주며 6-9가 됐다. 8, 9엔드에서 서로 각각 1점을 추가했고, 후공인 10엔드에서 2점을 추가로 허용하며 경기에 패했다.

이날 경기는 시아버지와 예비 며느리의 맞대결로도 주목을 끌었다. 캐나다 대표팀에는 한국 대표팀 피터 갤런트 감독의 아들과 약혼한 조슬린 피터먼(29)이 뛰고 있다.

“차라리 첫 경기에서 만나게 돼 좋다”고 경기전 소감을 밝혔던 갤런트 감독은 예비 며느리의 팀을 꺾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첫 경기는 패했으나 아직 여덟 번의 경기가 더 남아있다. 대회에 출전한 10팀이 라운드로빈으로 풀리그를 벌여 상위 4팀이 준결승전에 오른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캐나다와 영국,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중국, 미국, 일본, 스위스, 덴마크, 스웨덴까지 10개 국가가 출전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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