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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마라도나 가문의 비극…동생도 52세에 심장마비로 사망
뉴스1
업데이트
2021-12-29 08:41
2021년 12월 29일 08시 41분
입력
2021-12-29 08:40
2021년 12월 29일 0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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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디에고 마라도나 가문의 비극이다. ‘전설’ 마라도나가 세상을 떠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동생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52세다.
ESPN은 29일(한국시간) “디에고 마라도나의 동생 우고가 52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나폴리(이탈리아)에 있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형이 세상을 떠난 지 1년 만”이라고 전했다.
앞서 디에고 마라도나는 2020년 11월 심장마비로 60세 나이에 세상을 떠났는데, 동생에게도 비극이 반복됐다.
우고 마라도나는 축구선수로 뛰었지만 형만큼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는 형과 함께 나폴리에서 잠시 뛰었고, 이후 유럽과 남미, 일본 등을 떠돌았다.
라요 바예카노(스페인), 라피드 비예나(오스트리아) 등을 거쳤던 그는 유럽에서는 이렇다 할 족적을 남기지 못했고 1992년부터 일본 J리그 무대서 활약했다.
아비스파 후쿠오카, 콘사도르 삿포로에서 뛰었던 그는 1999년 토론토 이탈리아(캐나다)에서 은퇴했다.
한편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 나폴리 구단 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나폴리 구단 모두가 우고의 죽음을 애도한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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