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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볼넷 2개로 승리 기여…탬파베이, 3년 연속 PS 진출

입력 2021-09-23 09:21업데이트 2021-09-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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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볼넷 2개에 1득점을 올려 팀 승리에 기여했다.

최지만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39에서 0.237(232타수 55안타)로 떨어졌다.

탬파베이는 토론토를 7-1로 제압했다. 94승째(59패)를 수확한 탬파베이는 와일드카드 최소 2위를 확보해 아메리칸리그 15개 팀 중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PS) 진출을 확정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질주 중인 탬파베이는 2년 연속 지구 우승에 도전 중이다.

1회말 1사 1루 상황에 첫 타석을 맞은 최지만은 상대 선발 줄리안 메이웨더와 풀카운트 승부를 벌인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탬파베이는 3회말에만 6점을 올리며 빅이닝을 만들었는데, 최지만은 무사 1, 2루 상황에서 볼넷을 골라내 힘을 보탰다.

탬파베이는 무사 만루에서 얀디 디아스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냈고, 후속타자 오스틴 메도우스가 우중월 3점포를 터뜨려 순식간에 4-0 리드를 잡았다. 최지만은 메도우스의 홈런 때 홈을 밟았다.

마누엘 마르고의 안타와 프란시스코 메히아의 2루타로 재차 2사 2, 3루의 찬스를 일군 탬파베이는 테일러 월스의 적시타로 2점을 더해 승기를 잡았다.

최지만은 4회말 무사 3루에서 1루 땅볼로 물러났고, 6회말에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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