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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가우스먼보다 효율적인 투구”…美 언론 극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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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12:53
2021년 7월 6일 12시 53분
입력
2021-07-06 12:51
2021년 7월 6일 12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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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시즌 3승에 달성한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을 향해 미국 현지에서 찬사가 이어졌다.
김광현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 팀의 5-3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시즌 2승을 거뒀던던 김광현은 2경기 연속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성적은 3승 5패 평균자책점은 3.39다.
김광현은 샌프란시스코의 에이스 케빈 가우스먼과의 맞대결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투구를 선보였다. 가우스먼은 이날 7이닝 3피안타 2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역투했지만 패전 투수가 됐다.
경기 후 미국의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김광현이 가우스먼보다 효율적인 투구를 펼쳤다”며 “그는 공 6개로 5회, 공 5개로 6회를 마무리 지었다”고 김광현의 활약을 조명했다.
이어 “김광현은 안타 3개를 내줬지만 모두 단타에 불과했다. 4회 통증을 느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다시 정상적인 투구를 선보였다”고 덧붙였다.
로이터통신 역시 “김광현이 7이닝 동안 안타 3개, 볼넷 2개를 허용하며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커리어 최고의 경기였다”고 극찬했다.
세인트루이스 구단 역시 구단 공식 SNS에 김광현 사진과 함께 “오늘 경기의 승자”라며 박수를 보냈다.
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감독도 “김광현이 오늘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카운트 관리를 잘하며 유리하게 승부를 가져갔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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