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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드디어 독일 1부 분데스리가 입성…마인츠와 3년 계약

입력 2021-07-06 08:13업데이트 2021-07-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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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스포츠동아DB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 홀슈타인 킬에서 뛰던 이재성(29)이 분데스리가1(1부리그) 마인츠 05에서 새롭게 둥지를 튼다. 2부리그에서 3년 동안 보인 맹활약을 바탕으로 드디어 1부리그를 누비게 됐다.

2018년 전북 현대에서 킬로 이적했던 이재성은 지난 6월 30일 킬과의 계약이 종료됐다. 이재성은 지난 시즌 팀이 아쉽게 승격에 실패한 뒤 재계약 대신 새로운 팀을 찾았고, 결국 1부리그 입성에 성공했다.

축구계 한 관계자는 6일 “이재성이 마인츠와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라며 “이미 국내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 추후 독일로 넘어가 간단한 추가 메디컬 테스트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이적을 위햔 양 측의 모든 합의가 끝났기에 마인츠 측의 공식 발표만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재성은 킬에서 104경기 23골 25도움을 기록, 꾸준한 활약으로 경쟁력을 입증했다.

2부리그 중하위권을 전전하던 킬은 이재성의 활약에 힘입어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으나 최종 승격에는 실패한 바 있다.

한편 이재성이 합류할 마인츠는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팀이다. 마인츠는 그동안 차두리, 구자철, 박주호, 지동원을 영입했을 만큼 한국 선수들을 적극 활용해 왔다.

마인츠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1에서 10승9무15패(승점 39)로 12위를 기록했다. 2선에는 룩셈부르크 국가대표 레안드루 바헤이루,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케빈 스토겔, 스위스 국가대표 에드밀손 페르난데스 등이 포진해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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