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우타자 9명’ CWS 타선과 대결…마드리갈 IL 등재는 호재

뉴스1 입력 2021-06-11 07:42수정 2021-06-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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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우타자만 9명’을 내세운 시카고 화이트삭스 타선을 상대한다.

류현진은 11일 오전 9시10분(한국시간) 미국 일리조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시즌 6승에 재도전한다.

화이트삭스는 ‘좌완 킬러’로 명성이 드높다. 좌완 상대로 OPS(장타율+출루율)이 0.808로 메이저리그에서 3번째로 높다. 이날도 화이트삭스는 메이저리그 정상급 좌완 투수로 꼽히는 류현진을 겨냥해 우타자 일색 타선을 짰다.

팀 앤더슨(유격수)-예르민 메르세데스(지명타자)-요안 몬카다(3루수)-호세 아브레유(1루수)-야스마니 그랜달(포수)-앤드류 본(좌익수)-레우리 가르시아(우익수)-애덤 엥겔(중견수)-대니 멘딕(2루수)이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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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김광현을 상대로 역전 홈런을 터뜨린 본은 6번 타순에 배치됐다.

스위치 히터인 몬카다, 그랜달, 가르시아를 포함 전원 오른쪽 타석에 서서 류현진과 대결한다.

팀 내 좌완 상대 타율(0.373)이 가장 높은 닉 마드리갈이 전력에서 제외된 점은 류현진에게 호재다. 마드리갈은 지난 10일 경기에서 햄스트링을 크게 다쳤고 6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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