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신태용에 완승

김동욱 기자 입력 2021-06-09 03:00수정 2021-06-09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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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도네시아 4-0 대파
월드컵 최종예선 첫 진출 눈앞
박항서 감독(사진)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신태용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꺾었다.

베트남은 8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인도네시아와의 6차전에서 4-0으로 이겼다. 6경기 연속 무패(4승 2무·승점 14·골득실 +8)를 기록한 베트남은 이날 태국(2승 3무 2패·승점 9)을 3-1로 꺾은 UAE(4승 2패·승점 12)를 승점 2 차로 앞서며 G조 선두를 유지했다. 2차 예선에서는 각 조 1위 8개 팀과 각 조 2위 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4개 팀 등 12개 팀이 최종예선에 합류한다. 지금 같은 추세가 이어지면 베트남은 사상 첫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 가능성이 높다.

FIFA 랭킹 173위인 인도네시아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베트남(92위)에 크게 뒤처진다. 후반 29분 한 차례 골대를 때리는 불운 속에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인도네시아는 1무 6패(승점 1)로 5위를 기록했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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