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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김광현, 31일 애리조나 상대로 2승 도전

입력 2021-05-27 14:03업데이트 2021-05-2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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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경기 연속 패배를 기록한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시즌 2승에 다시 도전한다.

세인트루이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게임 노트를 통해 김광현이 오는 31일 오전 5시 10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전에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광현은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과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선발 등판하게 됐다. 양현종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리는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한국인 투수가 같은 날 선발 출격하는 것은 지난해 9월 25일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당시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은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김광현은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승리를 챙긴 바 있다.

김광현의 시즌 2승을 향한 6번째 도전이다. 김광현은 지난달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첫 승을 따낸 뒤 5경기 동안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 있다.

특히 김광현은 지난 1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는 3⅓이닝 2피안타 3볼넷 4실점(1자책)을, 25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는 5⅔이닝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2경기에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애리조나는 현재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최하위(18승31패)에 머물고 있으며 최근 9연패로 분위기가 좋지 않다. 팀 타율도 0.231, 평균자책은 4.90으로 모두 메이저리그 하위권이다. 김광현이 상대할 애리조나 선발투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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