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저격’에 뿔난 모리뉴 “포그바가 뭐라 말해도 관심 없다”

뉴스1 입력 2021-04-17 15:41수정 2021-04-1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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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모리뉴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포그바의 ‘공개 저격’에 대해 일축했다.

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서 2-2로 비겼다. 토트넘은 14승8무10패(승점 50)로 7위를 유지했다.

모리뉴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이어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포그바의 저격에 대해 입을 열었다.

모리뉴 감독이 맨유를 지휘하던 시절 사제관계를 맺었던 포그바는 최근 “올레 군나르 솔샤르 현 맨유 감독은 누구와 달리 자신의 선수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대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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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것이 솔샤르 감독과 모리뉴 감독의 차이”라고 덧붙였다. 모리뉴 감독이 과거 자신을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대했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수위 높은 발언이었다.

모리뉴 감독은 이에 대해 “포그바가 뭐라 말하던 관심 없다. 그리 흥미롭지 않은 이야기”라고 하며 대수롭지 않은 표정을 지었다.

모리뉴와 포그바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맨유에서 함께 했지만 엇박자가 났다. 모리뉴 감독이 포그바를 기용하지 않았고, 포그바 역시 모리뉴 감독에게 불만을 표하는 등 불협화음을 냈던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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