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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두산 출신 플렉센, 전 SK 켈리에 판정승
뉴시스
업데이트
2021-03-24 15:05
2021년 3월 24일 15시 05분
입력
2021-03-24 15:01
2021년 3월 24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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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시범경기 맞대결
KBO리그 출신 외인들의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맞대결에서 크리스 플렉센(시애틀 매리너스)이 웃었다.
플렉센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리버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MLB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플렉센은 지난해 두산 베어스에서 뛰어 국내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다.
부상으로 고전했던 정규리그에서는 8승4패 평균자책점 3.01에 만족했지만 포스트시즌 5경기에서 2승1패1세이브 평균자책점 1.91로 펄펄 날았다.
가을야구의 활약을 발판 삼아 플렉센은 MLB 재입성에 성공, 새 시즌을 준비 중이다.
공교롭게도 상대는 SK 와이번스에서 뛰었던 메릴 켈리였다. 켈리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SK에 몸 담으면서 48승32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2019년부터는 애리조나의 일원으로 활약 중이다.
닮은 꼴 두 선수의 첫 격돌 승자는 플렉센이었다.
플렉센은 5이닝 동안 애리조나 타선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묶었다. 삼진 4개를 잡는 동안 사사구는 1개에 불과했다.
팀이 3-0으로 승리하면서 플렉센은 시범경기 첫 승의 기쁨도 누렸다. 시즌 시범경기 성적은 1승1패 평균자책점 6.23(13이닝 9자책점).
비록 패했지만 켈리도 잘 버텼다. 4⅔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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