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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US여자오픈 한국 예선, 2년 연속 취소
뉴스1
업데이트
2021-03-19 17:25
2021년 3월 19일 17시 25분
입력
2021-03-19 17:23
2021년 3월 19일 1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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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메이저 골프대회 US여자오픈 한국 예선이 2년 연속 취소됐다.
US오픈을 주관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오는 4월 22일 예정됐던 US여자오픈 한국 예선을 취소한다”고 19일 밝혔다.
USGA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아 선수와 대회 관계자의 안전이 우려된다는 점을 고려, 한국 예선을 열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US여자오픈 한국 예선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열리지 않게 됐다.
USGA는 예선을 치르지 못하는 대신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 랭킹 상위 2명에게 US여자오픈 출전권을 주기로 했다.
지난해 KLPGA 상긍랭킹 1위 김효주(26·롯데)는 이미 LPGA 성적으로 US여자오픈 출전권을 획득해 2위 유해란(20·SK네트웍스), 3위 장하나(29·BC카드)가 출전권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US여자오픈은 한국 선수들과 인연이 깊은 대회다. 지난 1999년 박세리를 시작으로 지난해 김아림(26·SBI저축은행)까지 총 10명이 US여자오픈에서 11번의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박인비가 2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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