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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 SSG, 실전모드 돌입…첫 승은 다음 기회로
뉴스1
업데이트
2021-03-09 17:22
2021년 3월 9일 17시 22분
입력
2021-03-09 17:21
2021년 3월 9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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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가 9일 부산에서 첫 실전경기를 진행했다. 사진은 4안타를 친 고졸루키 고명준. (SSG 랜더스 제공)© 뉴스1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구단명 확정 후 첫 실전경기를 치렀다.
SSG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에서 5-10으로 졌다.
3회초 선취점을 냈으나 4회말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에도 주도권을 내준 SSG는 한때 1-10까지 크게 뒤졌으나 후반 따라잡으며 5점차로 경기로 마쳤다.
구단명을 확정한 뒤 맞이한 첫 실전경기. 다만 이날 SSG는 최정, 이재원, 제이미 로맥 등 주전 선수들을 대거 제외한 채 백업 및 젊은 선수들 위주로 기량을 점검했다.
SSG로서 첫 승, 김원형 감독의 비공식 경기 첫 승도 다름으로 미뤘다. 그나마 고졸루키 내야수 고명준이 4안타를 치며 이름을 알린 게 수확이다.
SSG는 본격적인 실전모드를 이어간다. 10일에는 인근 동의대에서 자체훈련을 진행한 뒤 11일 롯데와 또 한 번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13일, 14일 부산 기장에서 KT와 2연전을 벌인 뒤 16일, 17일에는 대구로 이동해 삼성과 2차례 연습경기를 갖는다.
이후에도 남부지방에 더 머문다.
SSG는 20일, 21일 창원에서 디펜딩챔피언 NC와 시범경기를 갖고 22일, 23일 부산 사직에서 롯데와 시범경기 2연전을 치른다. 이후 인천으로 돌아와 수도권에서 시범경기 일정을 마무리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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