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선발등판, 2이닝 1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총 30구를 던졌으며 최고구속은 145㎞가 나왔다.
전체적으로 잘 던졌으나 피홈런 한 방이 아쉬웠다.
2회초에도 선두타자 리오 루이스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낸 류현진. 하지만 이어 팻 발라이카에게 가운데 담장이 넘어가는 솔로포를 맞고 실점했다.
실점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은 류현진은 챈스 시스코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라몬 유리아스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이어진 타일러 네빈을 좌익수 뜬공으로 이끌며 이닝을 마쳤다.
등판을 마친 류현진은 3회 마운드를 앤서니 케이에게 넘겼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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