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LB닷컴은 5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의 최고 유망주 피어슨이 오른쪽 사타구니 부상을 당했다. 언제 복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전했다.
피어슨은 지난 2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시범경기에 등판, 1이닝을 소화했는데 당시 투구를 하다 다쳤다.
앳킨스 단장은 “피어슨이 통증이 모두 사라진 뒤 돌아올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며 “현재까지 그 시간이 1주나 2주가 될지, 아니면 더 길어질지 판단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피어슨은 160㎞의 빠른 공을 던지는 토론토의 최고 유망주지만 2020시즌에도 부상으로 단 5경기밖에 뛰지 못했다.
이번 시즌에도 류현진(34)과 함께 원투 펀치를 이뤄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또 부상이라는 변수가 발생했다. 류현진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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