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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득점’ 활약 대한항공 요스바니 “컨디션 많이 좋아졌어…80% 이상”
뉴스1
업데이트
2021-01-29 22:22
2021년 1월 29일 22시 22분
입력
2021-01-29 22:21
2021년 1월 29일 22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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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요스바니가 29일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맹활약했다.(KOVO 제공) © 뉴스1
대한항공이 새로운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의 활약에 활짝 웃었다.
대한항공은 2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3-1(25-18 25-22 21-25 27-25)로 승리했다.
대한항공은 비예나가 부상으로 이탈하자 요스바니를 영입했다. 요스바니는 지난 17일 2주간 자가격리를 마쳤고 지난 22일 OK금융그룹전에 짧게 출전해 5득점을 기록했다. 결정적인 순간 득점을 뽑아내는 등 활약이 나쁘지 않았다.
요스바니는 이날에는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다. 더욱 가벼워진 몸놀림으로 오래 코트를 누비며 17득점을 올려 팀 승리에 기여했다. 대한항공은 오랜만에 외국인 선수 덕을 볼 수 있었다.
로베르토 산틸리 대한항공 감독은 “오늘 요스바니가 공격에서 잘 해줬다. 이런 선수 한 명이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요스바니도 이날 팀 승리에 보탬이 된 것에 흡족했다. 그는 “팀이 이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한국에 왔다. 기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요스바니는 “컨디션이 많이 좋아지고 있다. 팀이 휴식을 받았을 때도 계속 훈련을 해서 몸 상태가 많이 올라왔다”며 “80% 이상은 되는 것 같다. 더 열심히 해 컨디션을 더욱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대한항공 합류 후 이제 2경기를 뛴 요스바니는 팀 시스템에도 빨리 적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산틸리 감독님 스타일에 맞춰가는 중이다. 적응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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