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현대건설 꺾고 5연승 기록했지만…강소휘 부상에 ‘울상’

황규인 기자 입력 2021-01-22 22:00수정 2021-01-2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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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의 러츠가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2020-21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득점 후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KOVO 제공) © 뉴스1
GS칼텍스가 현대건설을 물리치고 5연승을 기록했다. 그렇다고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었다. 주전 레프트 강소휘(24)의 부상 때문이다.

GS칼텍스는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0~2021 V리그 여자부 안방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3-1(25-23, 25-17, 26-28, 27-25)로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승점 37을 기록한 2위 GS칼텍스는 선두 흥국생명(승점 46)을 승점 9 차이로 추격했다.

강소휘는 3세트 24-24 상황에서 블로킹 시도 이후 착지 과정에서 발목을 접질렀다. 강소휘는 그대로 코트 위에 쓰러지면서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들것에 실려 코트를 떠났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일단 아이싱 치료를 하면서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GS칼텍스는 2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흥국생명과 4라운드 맞대결을 벌인다. 강소휘가 복귀하지 못한다면 GS칼텍스로서는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남자부 안산 경기에서는 선두 대한항공이 2위 OK금융그룹에 3-0(25-21, 25-19, 26-24) 완승을 기록했다. 대체 외국인 선수로 대한항공에 합류한 요스바니(30·쿠바)는 2세트에 코트에 들어서 5점(공격 성공률 66.7%)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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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인 기자 kini@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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