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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코로나19 비상…한신 투수 이어 신인왕 출신까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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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7 18:08
2021년 1월 7일 18시 08분
입력
2021-01-07 18:07
2021년 1월 7일 1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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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내야수 무라카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야쿠르트 스왈로스 홈페이지 캡처)
일본 프로야구에 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보가 켜졌다. 비시즌임에도 한신 타이거스 투수에 이어 야쿠르트 스왈로스 간판타자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신 구단은 6일 “투수 이와타 미노루와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지난 5일 선별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튿날 추가검사에서도 확진 사실이 확인됐다”고 설명한 뒤 “이번 케이스를 일본야구기구(NPB)에 보고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두 사람 모두 자택에 격리된 상황으로 코 막힘 증상만 있을 뿐, 발열 등이 심한 상태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오후에는 2019년 센트럴리그 신인왕에 빛나는 야쿠르트 간판 내야수 무라카미 무네타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무라카미가 6일 오전 38.2도의 고열증세와 피로감을 느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무라카미는 미야자키에서 개인훈련 중이던 상황. 이에 함께 훈련한 아오키 노리치카 등 선수 5명, 직원 1명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최근 심해진 일본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프로야구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8일 소프트뱅크 호크스 선수 한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더니 이날 연이은 선수 확진 소식이 들려왔다. 현재 비시즌 기간이라 시즌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2월 스프링캠프 시작을 앞두고 일본야구계가 긴장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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