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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전설’ 소렌스탐, 13년만에 돌아온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0-12-17 03:17
2020년 12월 17일 03시 17분
입력
2020-12-17 03:00
2020년 12월 17일 03시 00분
이헌재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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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개막전, 초청 명사로 출전
“모처럼 클럽 꺼내 먼지 털어내”
‘여자 골프의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50·사진)이 13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에 나선다.
16일 골프채널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소렌스탐은 내년 1월 22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포시즌스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LPGA투어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프로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근 3년간 LPGA투어에서 우승한 프로 선수들과 초대받은 유명인들이 참석하는데 따로 순위를 매긴다. 경기 방식도 달라 프로 선수들은 스트로크 플레이, 초청 명사들은 변형 스테이블포드이다.
소렌스탐은 LPGA투어 선수가 아니라 초청 명사 부문에서 경쟁한다. 최근 2년 초청 명사 부문에서는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213승을 올린 전설적인 투수 존 스몰츠(미국)가 내리 우승했다.
소렌스탐은 “모처럼 골프 클럽을 꺼내 먼지를 털어냈다”며 “볼이 클럽 페이스 중앙에 맞아 공중에 뜨기만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LPGA투어에서 통산 72승을 올린 소렌스탐은 최근 국제골프연맹(IGF) 신임 회장에 뽑혀 내년 1월 취임한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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