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골’ 호날두, 즐라탄과 세리에A 득점 공동 선두

뉴시스 입력 2020-11-22 10:20수정 2020-11-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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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아리에 2-0 승리…선두 밀란과 1점 차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멀티골을 터트린 유벤투스가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유벤투스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칼리아리와의 2020~2021시즌 세리에A 8라운드 홈 경기에서 호날두의 원맨쇼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승점 16점(4승4무)으로 2위로 올라서며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AC밀란(승점 17)을 승점 1점 차로 추격했다.

하지만 경쟁팀들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는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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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를 승리로 이끈 건 간판 골잡이 호날두였다.

지난달 포르투갈 대표팀 소집 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 후 양성이 나와 보름 넘게 격리됐다 지난 1일 스페지아와 정규리그를 통해 한 달에 돌아온 호날두는 3경기 연속 득점으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호날두는 스페지아전 멀티골을 시작으로 라치오전 선제골과 칼리알리전 멀티골로 최근 정규리그 3경기 5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라치오전에서 발목을 다쳤지만, 포르투갈 대표팀의 11월 A매치 3경기를 모두 뛰고 돌아와 또 득점포를 가동했다.

정규리그 8호골을 기록한 호날두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밀란·8골)와 득점 공동 선두에 등극했다.

알바로 모라타와 투톱으로 출격한 호날두는 전반 38분과 42분 연속골로 칼리아리를 침몰시켰다.

호날두는 풀타임을 뛰며 해트트릭을 노렸지만, 아쉽게 추가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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