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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상’ 알칸타라 “ 중남미 선수 최초 수상 영광이다”
뉴스1
업데이트
2020-11-19 14:44
2020년 11월 19일 14시 44분
입력
2020-11-19 14:43
2020년 11월 19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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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된 라울 알칸타라. © 뉴스1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가 최동원상 수상 소감으로 “라틴 선수 최초 수상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제7회 부산은행 최동원상 시상식이 19일 오후 2시 서울 도곡동 KBO회관에서 열렸다.
올 시즌 두산의 에이스로 활약한 알칸타라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31경기 198⅔이닝 동안 20승2패(승률 0.909) 탈삼진 182개를 기록하면서 ‘최고의 투수’를 뽑는 최동원상 수상자로 손색 없는 성적이었다.
NC 다이노스와 한국시리즈를 치르는 중에도 직접 시상식에 참석한 알칸타라는 “큰상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영광이다. 이런 수상 기회를 준 팀과 코칭스태프, 팀원, 가족들에게 모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도미니카 출신의 알칸타라는 “영광스러운 자리라 한국시리즈 중인데도 참석했다”며 “첫 번째 라틴아메리카(중남미) 선수의 수상으로 알고 있다. 라틴 선수를 대표하는 선수라 영광이라는 마음으로 참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선 고교 최동원상 수상자로는 인천고 2학년 사이드암 투수 윤태현이 선정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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