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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마라도나, 뇌혈전 수술
뉴스1
업데이트
2020-11-04 15:19
2020년 11월 4일 15시 19분
입력
2020-11-04 15:18
2020년 11월 4일 15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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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60)가 성공적으로 뇌혈전 제거 수술을 마쳤다.
4일(한국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마라도나의 주치의 레오폴도 루케는 “마라도나의 뇌혈전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마라도나도 수술을 잘 견뎌냈다”며 “약간의 분비물이 나오고 있지만 의료진에서 주의깊게 지켜보면서 잘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60세 생일을 맞은 마라도나는 최근 우울증세를 보였다. 이에 그를 걱정한 주치의가 지난 2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라플라타의 한 병원으로 데려가 검사를 받게 했다.
다행히 마라도나는 입원 후 상태가 좋아졌지만 빈혈과 탈수증세를 보였고 의료진은 뇌혈전을 의심, 상황을 지켜본 뒤 수술을 진행했다.
마라도나가 입원했다는 소식에 열성 팬들이 병원 앞으로 모여 마라도나에게 힘을 불어 넣었다.
뇌혈전은 뇌혈관장애의 하나로 뇌의 혈관이 막힌 상태를 말한다. 작은 외상 후 오랜 시간이 지난 뒤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마라도나는 특별한 외상을 겪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마라도나는 1986년 아르헨티나를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주역이다. 현역 시절부터 마약과 알코올을 남용했던 마라도나는 두 번의 심장 마비 전력이 있다. 마라도나는 현재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힘나시아 라플라타 사령탑을 맡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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